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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빠짐과 무기력함의 원인, 강아지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과 치료법

2026-10-26 11

강아지 갑상선기능저하증은 호르몬 부족으로 대사가 느려지는 질환으로, 이유 없는 체중 증가, 무기력, 대칭성 탈모 및 피부 질환이 주요 증상입니다. 만성·재발성 피부염이나 탈모의 원인이 호르몬 불균형일 수 있으므로, 약물 치료로 호전되지 않는다면 내분비 검사가 필요합니다. 간단한 혈액 검사로 진단할 수 있으며, 정기적인 검진과 꾸준한 호르몬제 복용을 통해 충분히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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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알피부전문동물병원입니다.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아이들의 사소한 변화에도

신경이 쓰이기 마련인데요.


최근 들어 "식욕은 그대로인데 살이 찐다"

"털이 듬성듬성 빠진다"는 고민으로

내원하시는 보호자분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계절 탓이나 노화로 넘기기 쉽지만,

이는 우리 아이의 몸이 보내는 적신호일 수 있습니다.






1. 강아지 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무엇인가요?


목 부위에 위치한 갑상선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이 갑상선에서 호르몬이

필요한 만큼 충분히 분비되지 않아,

몸의 대사 속도가 전체적으로

느려지는 질병입니다.






2. 우리 아이에게 이런 증상이? 주요 의심 증상


갑상선 호르몬은

전신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증상도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특히 피부와 털에 유독

두드러진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피부 질환으로 오인하여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 및 피모 변화 (가장 흔함)

대칭적인 탈모

털이 뻣뻣해지고 윤기가 사라짐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 비듬

피부 색소 침착

2차 피부염이나 지루성 피부염 반복



전신 증상

체중이 급격히 증가함

쉽게 지치고 무기력해짐

추위를 유난히 많이 탐

맥박이 느려짐




3. 피부 질환인데 왜 갑상선 검사를 할까요?


레알피부전문동물병원에

만성적인 피부병이나 탈모로 내원하는

아이들 중 상당수가 기저 원인으로

내분비 질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약물이나 샴푸 치료를 해도

피부가 호전되지 않고 자꾸 재발한다면,

피부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호르몬 불균형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혈액 검사(갑상선 호르몬 수치 검사 등)를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4. 진단과 치료, 그리고 관리 방법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간단한 혈액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 질병은 완치의 개념보다는

꾸준히 관리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부족한 호르몬을 채워주는

갑상선 호르몬제(약물)를

매일 정해진 시간에 복용하면,

대부분 2~4주 내에 활력을 되찾고

수개월에 걸쳐 털이 다시 자라나는 등

극적인 호전 양상을 보입니다.



정기적인 모니터링

처음 약을 시작할 때는 수치 조절을 위해

주기적인 피검사가 필요하며,

안정이 된 이후에도 수의사의 지시에 따라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임의 중단 금지

증상이 좋아졌다고 해서

보호자 판단으로 약 복용을 중단하시면

증상이 다시 악화될 수 있으므로

꾸준한 투약이 가장 중요합니다.






강아지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아이의 삶의 질이 눈에 띄게

좋아질 수 있는 질병입니다.


우리 아이가

자꾸 살이 찌고 털이 빠진다면,

혹은 피부 치료를 해도 낫지 않는다면


언제든 레알피부전문동물병원으로

내원해 주세요.